벨로체 '그런 여자', 정체 탄로 나더니 오히려…'홈페이지 마비'

입력 2014-03-26 15:51
수정 2014-03-26 16:01

벨로체 '그런 여자'

그룹 벨로체가 '그런 남자'에 빈대되는 '그런 여자'를 발표했다.

벨로체는 25일 '그런 여자'를 공개했다. 이는 지난 21일 브로가 자신이 일베 회원임을 자처하며 발표한 여성 비하의 내용이 담긴 곡 '그런 남자'에 반박한 노래다.

벨로체 '그런 여자'와 브로 '그런 남자'가 논란과 함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멤버 신지현의 일상 셀카가 재조명됐다.

신지현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이에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현은 밝은 갈색 컬러의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성숙한 여성미를 발산했다. 또 신지현은 귀여운 외모에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다양한 매릭을 자랑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벨로체의 정체, 밝혀졌네", "벨로체, 노래 속 시원하다", "벨로체, 그런남자랑 차이가 뭐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