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한화가 3거래일 연속 오르고 있다. 각 사업부의 정상화로 실적회복이 가속화될 것이란 분석이다.
26일 오후 1시36분 현재 한화는 전날보다 950원(3.02) 오른 3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건설은 이라크 프로젝트 등을 통해 매출상승 및 영업이익 증가효과가 기대되므로 해외에서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듯하다"며 "올해 방산사업의 실적 기여도 높아질 것이며 하반기부터 천무 매출시 실적이 한단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