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연 기자 ] 대한해운이 남동발전 유연탄 수송 적격심사대상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26일 오전 9시13분 현재 대한해운은 전날보다 500원(2.19%) 오른 2만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해운은 전날 한국남동발전의 발전용 유연탄 수송 입찰에서 적격심사대상으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심사 후 낙찰통지를 수령할 예정"이라며 "수령 후 7일 이내 본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