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후원으로 재난 이재민들의 효율적인 구호활동을 위한 대한적십자사 긴급구호종합센터가 25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서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왼쪽 네번째),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오른쪽 네번째) 등 참석자들이 표지석 제막식을 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센터는 재난상황 발생시 구호 활동을 위한 종합상황실과 구호물류센터, 재난 교육장 등을 갖췄다.
/ 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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