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화 통신장애 없이 거는 법 'OTO무료국제전화'에서 제시

입력 2014-03-25 16:02
3G·LTE·WiFi 모바일망 모두 지원…통신장애 발생 시 유연한 대처 가능



직장인 K씨는 지난 20일 발생한 이동통신사 통신장애로 큰 불편함을 겪었다. 해외 바이어와 계약건으로 통화하기로 한 시간에 전화가 먹통이어서 실례를 범한 것.

그는 "외근이 많아 스마트폰으로 많은 업무를 처리하는 일이 많은데 통신장애로 인해 거래처와 통화를 하지 못해 업무 진행에 큰 차질이 생겼다"며 "그 당시 통신장애가 생길 때에도 국제전화를 거는 법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최근 발생한 통신장애로 인해 직장 업무, 개인 일정 등에 큰 어려움을 겪은 사람들의 불편함이 다수 보고되고 있다. 통신장애는 빠르게 복구되는 편이지만 장애 복구 이후에 이용자들의 통화 폭주로 통화가 원활하게 이뤄질 때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이럴 경우 급히 전화를 사용해야 하는 사람들은 발을 동동구르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그렇다면 K씨의 말처럼 통신장애가 발생했을 때 통화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았다면 통신장애 상황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지 않을까?

이와 관련해 3G, LTE, WiFi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국제전화 애플리케이션인 OTO글로벌 국제전화가 통신장애에 대처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어떤 통신사를 이용하더라도 발생 가능한 통신장애에도 자유로울 수 있는 방법이 OTO글로벌 국제전화이다.

OTO글로벌 국제전화 앱은 현재 전 세계 300만 명 이상이 사용하는 대중화된 앱으로 전 세계 국가에 대해 최저가로 최고 품질의 국제전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3G, LTE, WiFi 모바일망을 지원하기 때문에 통신장애가 일어나더라도 사용이 가능하다.

OTO글로벌 국제전화 앱 개발사인 오픈벡스 관계자는 "자사의 앱은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를 통신장애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한국과 일본에서는 91개 국가에 OTO무료국제전화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OTO글로벌 국제전화의 국가별, 통화모드별 요금은 스마트폰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