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클럽] 뉴가토 7 시리즈, 비거리·안정감·정확성 '세 토끼' 잡아

입력 2014-03-25 07:00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 가토 7이 국내 수입사인 나가시마골프코리아를 통해 탁월한 비거리, 안정된 타구감, 정확한 방향성을 제공하는 2014 뉴 가토 7 시리즈(드라이버, 아이언, 우드, 유틸리티, 웨지, 퍼터)를 내놓았다. 초고반발 가토 7 드라이버는 혁신적인 공법으로 비거리를 실현했다. 헤드의 반발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항공기 날개 제작기법을 사용한 ‘압축 페이스 3D CNC 2.2㎜ 초극박 단조 머레이징 페이스’로 반발력 0.93을 실현했다.

가토 7 프리미엄 단조 아이언은 수작업으로 만들며, 프리미엄 단조 S25C 소재를 사용해 타구감을 높였다. 또한 저중심 설계와 한층 깊어진 중심 심도, 번호별 스위트 에어리어 맞춤으로 제작해 비거리와 안정감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초박형 페이스의 우드와 유틸리티, 스핀양을 극대화한 웨지와 장인정신으로 만든 프리미엄 단조도 함께 출시됐다.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다양한 골퍼들이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나가시마골프코리아는 구매자들의 취향과 차별화를 위해 클럽의 밸런스와 샤프트를 선택할 수 있는 1 대 1 피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 및 신청은 판매처에서 할 수 있다. 나가시마골프코리아 (02)586-0956, 판매처는 대명스포츠 (02)583-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