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연서, 나른한 분위기…청순+섹시까지 완벽소화

입력 2014-03-24 15:26
[연예팀] 배우 오연서 의 봄내음 느껴지는 오피스 룩 화보가 공개 돼 화제다스타일 매거진 ‘마리끌레르’ 4월호를 통해 오연서는 럭셔리 오피스 룩부터 순백의 원피스까지 트렌디하고 다양한 룩을 소화하며 봄을 품은 듯 유쾌하고 여유로운 자태를 유감없이 뽐내 최근 패션 대세 임을 인증 했다.공개된 화보 속 오연서는 파스텔 톤의 벚꽃을 물들인 듯 한 시폰 소재의 하늘하늘한 블라우스와 함께 같은 컬러의 미디스커트를 매치해 한 송이의 꽃을 연상 시키며 러블리 오피스룩을 선보였다.이어 ‘순수’와 ‘청순’ 의 대명사인 화이트원피스를 입은 오연서는 시크한 메이크업과 매끈한 피부를 돋보이며 섹시함을 연출해 진정한 여신 매력을 뽐내며 2014 S/S 트렌드 룩과 메이크업을 과감하게 선보였다.이번 화보에서 오연서 는 모던룩에 화려한 이어링과 네클레스 등의 액세서리 아이템으로 일상 속 활용이 가능한 포인트 룩을 선보였다.화보 진행에 함께한 관계자는 “OK컷 구별 이 필요 없을 정도로 포즈 하나 표정 하나 가 정말 디테일 한 배우다. 사진마다 뭔가 말하고 있는 듯하다. 스틸 컷 에 감정을 담을 줄 안다는 점 이 굉장한 매력이다”라며 아낌없는 칭찬을 했다는 후문.한편 오연서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어떤 고난과 역경도 스스로 딛고 일어나는 굳세고 당당한 장보리로 완벽 변신을 예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마리끌레르)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리뷰] 신화의 ‘HERE’, 돌아 ON 여섯 오빠들 ▶ 앤디, 신화콘서트 ‘깜짝 선물’로 등장 “팬들, 너무 보고팠다” ▶ 정준하 김치전 사건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욕 엄청 먹었다” ▶ ‘진짜 사나이’ 해명, 조작설 논란에 “헨리 문제풀이 10초 더 걸려” ▶ [포토] 에릭-동완-전진 '우리가 신화의 애교 3인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