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인턴기자] ‘기황후’ 배우 김서형이 대본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사진이 공개됐다.3월24일 김서형의 소속사측은 MBC ‘기황후’ (극본 장경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에서 열연하고 있는 김서형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서형은 ‘기황후’ 촬영 쉬는 시간 대본을 열심히 읽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황태후 복장으로 촬영장 어디에서나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있는 김서형의 모습에서는 그녀의 식을 줄 모르는 연기 열정이 고스란히 엿보인다. 평소 촬영현장에서 김서형은 카리스마 황태후로 변신하기 위해 대사는 물론 그에 어울리는 작은 동작 하나 놓치지 않고 꼼꼼히 체크를 한다는 후문이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기황후’ 김서형, 이렇게 열심히 촬영준비를 하구나” “‘기황후’ 김서형 이렇게 하기에 황태후카리스마가 나오는 것이지” “‘기황후’ 김서형 연기 볼때마다 매번 놀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극 중 황태후(김서형)는 기승냥(하지원)의 조력자 역할을 끝내고 첨예한 대립 각을 세우며 묘한 기싸움을 벌여 극 중 긴장감이 더해지는 가운데 MBC ‘기황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판타지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리뷰] 신화의 ‘HERE’, 돌아 ON 여섯 오빠들 ▶ 앤디, 신화콘서트 ‘깜짝 선물’로 등장 “팬들, 너무 보고팠다” ▶ 정준하 김치전 사건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욕 엄청 먹었다” ▶ ‘진짜 사나이’ 해명, 조작설 논란에 “헨리 문제풀이 10초 더 걸려” ▶ [포토] 에릭-동완-전진 '우리가 신화의 애교 3인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