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선 기자] 그룹 신화 앤디가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데뷔 16주년 기념 콘서트 'HERE'에 참석해 멤버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앞서 앤디는 지난해 일어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한 자숙과 반성의 의미로 무대에 오르지 않겠다고 말한바 있다.그룹 신화는 1998년 3월 24일 데뷔해 올해로 16주년을 맞은 장수 그룹으로 'HERE'는 지난 2001년 신화의 첫 콘서트를 포함, 2012년 4년의 공백 후에 가졌던 컴백 콘서트 등을 펼쳤던 공연장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을 상징한다.한편 신화는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오는 하반기 정규 12집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