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2014 우수 중소기업 상생 희망 장터' 진행

입력 2014-03-23 14:09

현대백화점은 오는 27일까지 천호점에서 '2014 우수 중소기업 상생희망장터'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우수한 품질, 상품력에도 불구하고 인지도가 낮아 판로 확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다.

천호점을 시작으로 울산 동구점, 충청점, 신촌점, 미아점, 부산점에서도 같은 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며 전체 매출의 1%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