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정겨운-왕빛나 ‘본방사수’ 부르는 다정투샷 공개

입력 2014-03-21 17:55
[박슬기 인턴기자] ‘바람이 분다’ 배우 정겨운과 왕빛나의 사진이 공개됐다.3월21일 TV조선 ‘아내스캔들-바람이분다’(이하 ‘바람이 분다’)(극본 신명화, 연출 김성덕)은 배우 정겨운과 왕빛나가 시청자들에게 본방사수를 부탁하는 깜찍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바람이 분다’ 2화 ‘미련한 사랑’에서 아내 역을 맡은 왕빛나와 그녀의 마음을 흔드는 정겨운의 다양한 포즈가 눈길을 끈다.시청자들에게 사랑의 하트를 날리는 정겨운과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드라마가 최고라고 알려주는 왕빛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바람이 분다’는 첫 방송이후 아내의 불륜이라는 기존 안방 드라마에서는 등한시되었던 소재다. 이를 코믹함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드라마 형식을 보여주는 ‘바람이 분다’는 아내의 심리에 초점을 맞추어 직설적이고 유쾌하게 풀어낸 아내들을 위한 드라마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능력있고 아름다운 아내가 평범한 남편과의 무료한 삶 속에서 발칙한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과정을 그린 옴니버스 형식 TV조선 ‘아내스캔들-바람이 분다’는 3월2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TV조선)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2NE1 ‘엠카’ 1위, 박봄 덤블링 선보이며 공약 지켜 ‘화제’ ▶ ‘어벤져스2’ 수현 소감 “한국의 아름다움 알리는데 힘 쓰겠다” ▶ SK텔레콤 통신장애 및 서비스 불통에 고객센터 “원인 파악 중” ▶ 양원경 심경 고백 “이혼 후 뒤통수 맞은 느낌…딸들에게 미안해” ▶ [포토] 이민호 '선글라스로도 감출 수 없는 조각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