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남편, 현재 수배중…간통사건 진행 중 '충격'

입력 2014-03-21 16:07

옥소리 복귀

배우 옥소리의 복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현재 남편이 법적으로 수배중이라고 알려졌다.

21일 일요신문에 따르면 옥소리 남편 G씨는 지난 2007년 불거진 옥소리와의 간통 사건으로 인해 현재 수배 상태다.

G씨가 한국에 오게되면 그 사실이 검찰로 입국 통보되며 입국 심사과정에서 기소 중지 상태임을 통보하도록 되어 있다고 전해졌다.

옥소리의 간통사건도 7년 동안 중지돼 있는 상태이며 공소시효도 살아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옥소리 복귀, 진짜 7년만이네", "옥소리 복귀, 이제 방송 시작하는건가", "옥소리 복귀 반대 여론 들끓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소리는 2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현재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