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적’ 김성령, 류승룡 쫓는 여형사로 돌아오다

입력 2014-03-21 15:15
[박윤진 기자] 배우 김성령이 영화 ‘표적’(감독 창감독)을 통해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드라마 ‘추적자’에서는 도도한 팜므파탈 매력을, 드라마 ‘상속자들’에서는 허당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김성령은 ‘표적’에서 직감이 뛰어난 여경감 ‘영주’ 역으로 변신한다. 또한 류승룡, 이진욱, 유준상과 호흡을 맞추며 지금껏 볼 수 없었던 강인한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이다.‘표적’은 의문의 살인 사건에 휘말린 남자 여훈(류승룡)과 아내를 구하기 위해 그와 위험한 동행을 하게 된 의사 태준(이진욱), 그리고 이들을 쫓는 두 형사가 펼치는 36시간 동안의 숨막히는 추격을 그린 작품. 4월30일 개봉.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2NE1 ‘엠카’ 1위, 박봄 덤블링 선보이며 공약 지켜 ‘화제’ ▶ ‘어벤져스2’ 수현 소감 “한국의 아름다움 알리는데 힘 쓰겠다” ▶ SK텔레콤 통신장애 및 서비스 불통에 고객센터 “원인 파악 중” ▶ 양원경 심경 고백 “이혼 후 뒤통수 맞은 느낌…딸들에게 미안해” ▶ [포토] 이민호 '선글라스로도 감출 수 없는 조각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