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심석희와 청담동 모처에서 저녁식사 “선제안에 번호교환까지”

입력 2014-03-21 11:58
[연예팀] 배우 김우빈이 자신을 이상형이라 지목한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와 만났다.3얼21일 오전 한 매체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모처에서 식사 자리를 가진 김우빈과 심석희 선수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 HQ는 “심석희 선수가 평소 인터뷰를 통해 김우빈의 팬이며, 이상형이라고 언급해 김우빈 본인도 고맙게 생각했다”며 “올림픽이 끝난 후 김우빈이 직접 심석희 선수에게 연락해 식사를 하자고 제안했다”고 전했다.한편 심석희는 2월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 1500m 은메달, 1000m 동메달을 따며 한국의 차세대 ‘쇼트트랙 여왕’으로 떠올랐고 김우빈은 영화 ‘기술자들’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2NE1 ‘엠카’ 1위, 박봄 덤블링 선보이며 공약 지켜 ‘화제’ ▶ ‘어벤져스2’ 수현 소감 “한국의 아름다움 알리는데 힘 쓰겠다” ▶ SK텔레콤 통신장애 및 서비스 불통에 고객센터 “원인 파악 중” ▶ 양원경 심경 고백 “이혼 후 뒤통수 맞은 느낌…딸들에게 미안해” ▶ [포토] '미코' 한수민, 캣워크도 우아하게 (미스코리아 후원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