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희진 기자 ] 코라오홀딩스가 1분기 실적 기대감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32분 현재 코라오홀딩스는 전 거래일보다 950원(4.00%) 오른 2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신차 반조립제품(CKD)은 지난해 703대 판매에 그쳤으나 올해 판매채널 확대와 생산체제 전환, 차종확대 등에 힘입어 7000대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5%, 44% 증가한 1046억 원과 112억 원으로 전망했다.
그는 "코라오홀딩스는 자동차할부금융 사업도 시작할 계획"이라며 "올 2분기부터 할부금융 관련 수익인식(지분법이익 및 영업이익)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