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가 남자를 겁탈? '청춘학당' 예고편 보더니 이구동성 "역대급"

입력 2014-03-21 01:00

"역대 최강이다."

배슬기와 성은이 주연을 맡은 영화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의 예고 영상에 온라인이 술렁였다.

지난 20일 공개된 '청춘학당' 예고편에서는 다소 수위 높은 장면들이 잇따라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성은이 과감하게 노출한 채 물레방앗간에서 정사를 나누는 신은 인상적이라는 후문.

'청춘학당'은 남녀공학인 청춘학당에 다니는 목원(이민호 분)과 류(안용준 분)가 어느 날 밤거리에서 여자에게 겁탈 당한 후 이를 부러워한 학문(백봉기 분)이 범인을 잡기 위해 수사에 나선다는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에 누리꾼들은 "배슬기, 영화관에서 만나자", "배슬기, 요즘 안 나온다 했더니", "'청춘학당', 배슬기 보러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슬기와 성은이 출연하는 '청춘학당'은 오는 27일 개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