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최근 모습, 붉은 제복 입은 '훈남' 일병…'영화 촬영 같아'

입력 2014-03-20 22:28

송중기 최근 모습

군복무 중인 배우 송중기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송중기가 국군문화예술공연단의 공연 일정으로 중국 현지를 방문한 모습이 20일 중국 팬들이 운영하는 송중기의 팬 사이트에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중기는 붉은 제복을 입고 무대 아래에서 대기하고 있다. 짧게 깎은 군인 머리에도 여전히 뽀얀 피부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송중기는 현재 군복무 중인 가수 이석훈, 김호경 (테이) 등과 함께 국방부의 국군문화예술공연단으로 차출돼 지난 16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한 뒤 17일부터 진행된 공연의 진행을 맡았다.

송중기는 제22사단 수색대대 소속 일병으로 복무 중이며, 2015년 5월 26일 전역한다.

송중기 최근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중기 최근 모습, 빨간 제복도 잘 어울려", "송중기 최근 모습, 군인 머리에도 잘생겼다", "송중기 최근 모습, 제대 날 언제 오나", "송중기 최근 모습, 하얀 피부 그대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