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트 입은 박재범, 컬러 분말 뒤집어쓴 이유

입력 2014-03-20 20:34
[박윤진 기자] 가수 박재범이 사진작가 김영준의 모델로 데뷔했다. 박재범과 사진작가 김영준, 수트 만드는 남자 테일러블의 곽호빈이 테이스트메이커스(TASTEmakers)란 아티스트 프로젝트를 위해 의기투합했고 아레나를 통해 함특별한 아트 콜라보레이션의 결과물을 알렸다.클래식에 위트를 겸비한 수트를 입은 박재범은 2종의 컬러 분말을 온몸에 뿌려야 했다. 더구나 촬영 중간 온몸에 뿌린 분말을 깨끗이 씻어내고 새로운 컬러를 다 시 한번 덧입어야 하는 수고로움에도 열정을 불사르며 화보에 임했다고.한편 박재범의 특별한 아트 콜라보레이션 화보는 아레나 4월호를 통해 공개된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보람 다이어트, 서인국 허각도··· ‘슈스케’ 출신들 대단해 ▶ 샘 해밍턴-파비앙-후지이 미나, 혹시 외국인 코스프레 중? ▶ [w위클리] ‘감격시대’ 김현중, 4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 ▶ ‘생생정보통’ 바싹불고기, 부드럽고 살아있는 육즙…향까지 더해져 ‘대박’ ▶ [포토] 야노시호 “추성훈, 단점 하나도 보이지 않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