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 XE와 프리미어 서버 하나로 통합

입력 2014-03-20 19:24
<p>㈜넥슨(대표 서민)은 20일 자사의 인기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의 'XE(eXtreme Edition)' 서버와 '프리미어' 서버 통합 계획을 공개했다.</p> <p>4월 24일 예정인 서버 통합은 마영전의 모토인 '액션 프리미엄'의 취지를 높이는 차원에서 계획 됐다. 단일 서버로 변경되는 프리미어 서버에는 XE 서버의 캐릭터 정보, 획득 타이틀, 스킬, 아이템 등 모든 플레이 기록이 이전된다.</p> <p>마비노기 영웅전의 개발을 총괄하는 임덕빈 디렉터는 '원활한 게임 플레이 환경과 향상된 서비스를 위해 서버 통합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프리미엄 액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개편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p> <p>마비노기 영웅전의 서버 통합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eroes.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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