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아프리카TV의 플랫폼의 저력일까? 20일(목)에 아프리카TV를 통해 정식 오픈한 '제국시대 for AfreecaTV'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약 9일간 진행한 사전등록 이벤트에서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5만명의 인원이 몰렸고 사전등록자 인원 외에도 꾸준히 신규 유저가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신규 유저가 몰리는 이유는 아프리카TV의 유저층과 제국시대 for AfreecaTV의 타깃 및 선호도가 잘 맞았고, 퀵뷰 평생 이용권과 같은 파격적인 상품을 내세운 오픈 이벤트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벤트 내용 역시 매우 간단한데, 기간 내에 캐릭터 생성만 완료해도 일반적인 방법으로 구매 할 수 없는 '퀵뷰 평생 이용권'에 자동 응모가 되고, 10레벨만 달성해도 3,000명을 추첨하여 지급되는 퀵뷰 7일권에 자동응모가 된다.
더불어, 인기 네이버 웹툰 '나이트런'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도 진행중으로,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실행 후 쿠폰 입력 창에 knightrun을 입력하기만 하면, 오픈 기념 특별 한정으로 '리아 자일'카드를 1장 지급하고, 7일간 로그인만 해도 '앤 마이어'카드를 지급한다. 이런 조건 없는 이벤트 탓인지 초기 유저들의 반응은 매우 뜨거운 상태이다.
'제국시대 for AfreecaTV'는 영화 300으로 유명해진 레오니다스, 삼국지의 관우 등 역사 속 영웅들을 자신의 부하로 영입하여, 국가를 세우고 다른 플레이어와 협력하여 최강의 국가를 세우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으로 게임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http://me2.do/GgGiayHo)에서 할 수 있고, 이벤트 및 게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http://cafe.daum.net/clashofempires) 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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