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이범수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3월20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와 영화 모두 명품연기를 보여주는 배우 이범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배우의 한층 더 넓은 연기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이범수는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데뷔해 줄곧 스크린에서 활동해 오다가 2007년 SBS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로 그 해 SBS 연기대상 3관왕을 휩쓸었다. 이후로도 드라마 SBS ‘온 에어’ SBS ‘자이언트’등으로 큰 호응을 받았으며, 스크린에서도 꾸준히 활동해 총 30편이 넘는 필모그래피를 가지며 명품배우다운 연기내공을 쌓았다.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박성웅, 곽도원, 강혜정, 송지효, 송새벽, 정선아, 박유환 등이 소속돼 있다.한편 이범수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후속 작 ‘트라이앵글(가제)’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보람 다이어트, 서인국 허각도··· ‘슈스케’ 출신들 대단해 ▶ 샘 해밍턴-파비앙-후지이 미나, 혹시 외국인 코스프레 중? ▶ [w위클리] ‘감격시대’ 김현중, 4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 ▶ ‘생생정보통’ 바싹불고기, 부드럽고 살아있는 육즙…향까지 더해져 ▶ [포토] 야노시호 “추성훈, 단점 하나도 보이지 않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