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혁현 기자 ] 제2의 벤처 붐 조성을 위한 코스닥의 역할과 발전 방안이 논의된다.
코스닥협회는 오는 25일 창조경제연구회와 공동으로 '벤처생태계 복원의 첫 단계, 코스닥 재건'을 주제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새롬빌딩 6층 다목적실에서 공개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장흥순 서강대학교 교수 △정윤모 중소기업청 벤처국장 △윤병섭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교수 △도용환 스틱인베스트먼트 회장 △서종남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상무 △정진교 코스닥협회 이사 △김영수 벤처기업협회 전무 △임우택 A&T 커뮤니케이션 대표 등이 패널로 참석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창조경제연구회 홈페이지(www.kcern.org)를 통해 하면된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