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상화, 띠동갑 연인과 4월5일 웨딩마치

입력 2014-03-20 14:32
[김예나 기자] 개그맨 이상화가 결혼 소식을 밝혔다. 3월20일 이상화 측근에 따르면 “이상화가 4월5일 서울 상암동에서 화촉을 밝힌다”고 전했다. 이어 “예비 신부는 현재 벨리댄스 안무가 및 벨리댄스 문화 콘텐츠 기획자로 이상화보다 12살 어린 일반인이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이상화가 교수로 재직 중인 한 대학교에서 사제지간으로 처음 만났으며, 호감을 느껴 여러 장애를 뛰어넘은 채 연인으로 발전해서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개그맨 이상화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그맨 이상화 결혼 정말 축하해요” “개그맨 이상화 예비 신부에게 첫 눈에 반했나봐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한편 이날 이상화 결혼식은 개그맨 이용식이 주례를, 박준형이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사진제공: 이상화)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보람 다이어트, 서인국 허각도··· ‘슈스케’ 출신들 대단해 ▶ 샘 해밍턴-파비앙-후지이 미나, 혹시 외국인 코스프레 중? ▶ [w위클리] ‘감격시대’ 김현중, 4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 ▶ ‘생생정보통’ 바싹불고기, 부드럽고 살아있는 육즙…향까지 더해져 ‘대박’ ▶ [포토] 야노시호 “추성훈, 단점 하나도 보이지 않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