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레이블 스티브 J & 요니 P(Steve J & Yoni P)의 2014 가을·겨울(F/W) 컬렉션이 오는 24일 오후 1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진행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암울한 동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방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찾아가는 여정을 카무플라주 패턴과 결합한 플라워 프린트 등으로 표현했다.
이번 2014 가을·겨울 컬렉션에는 이효리, 공효진, 최강희, 노홍철, 티파니 등의 연예인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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