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혁현 기자 ] 나스미디어가 모바일·IPTV 고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전망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16분 현재 나스미디어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300원(13.65%) 오른 1만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7% 넘게 뛴 데 이어 이틀째 급등세다.
안재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전방 산업인 온라인 포털, 모바일 웹, 모바일 게임, IPTV 등이 고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어 미디어렙을 운영하는 나스미디어도 높은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