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소치 선수에 1억 5500만원 포상금

입력 2014-03-19 21:25
수정 2014-03-20 04:05
에쓰오일은 1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쇼트트랙 및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에게 총 1억5500만원의 포상금을 전달했다.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한 박승희 선수는 3500만원, 이상화 선수는 2000만원을 받았다.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사장(오른쪽 두 번째)과 김재열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세 번째)이 선수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