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포츠 새 대표에 김영수 한국ABC협회 부회장

입력 2014-03-19 20:38
수정 2014-03-20 03:56
[ 최만수 기자 ] KT스포츠는 19일 김영수 한국ABC협회 부회장(64·사진)을 새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김 내정자는 LG전자 홍보담당 상무, LG전자 부사장, LG스포츠 대표이사를 지냈다. 김 내정자는 오는 25일 KT스포츠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취임할 예정이다. KT스포츠는 이날 김진훈 단장(54)을 프로야구 제10구단 KT 위즈 단장으로 선임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