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재 기자 ] 연세대는 스위스 제네바대가 인천 송도의 연세대 국제캠퍼스에 해외사무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센터 개소는 두 대학이 지난해 7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상호 해외사무소 설치, 공동연구기금 설립 등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연세대는 앞서 지난해 10월 제네바대에 '연세제네바센터'를 설립해 유럽 진출을 위한 플랫폼으로 활용 중이다.
한경닷컴 김민재 기자 mjk110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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