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끄레머천다이징, 잡화 브랜드 조이그라이슨 론칭

입력 2014-03-19 13:40
[ 오정민 기자 ] 보끄레머천다이징은 액세서리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을 독점 수입,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조이그라이슨은 코치, 캘빈클라인을 거쳐 마크제이콥스의 가방, 액세서리 디자인과 개발 총괄 디렉터로 명성을 쌓은 디자이너 조이그라이슨이 2006년 론칭한 럭셔리 액세서리 브랜드이다. 뉴욕 시티, 다운타운 엣지, 업타운시크를 콘셉트로 하고 있다.

조이그라이슨은 오는 21일 가을·겨울(F/W)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하고 28세~38세 여성들을 위한 프리미엄 라인 '그라이슨(GRYSON)'의 신제품 가방을 전시한다. 18세~ 28세 여성들을 위한 '트라이베카바이조이그라이슨(TRIBECA BY JOY GRYSON)' 라인도 함께 선보인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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