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연출작 ‘롤러코스터’ 日 신인 감독상 수상 ‘시선집중’

입력 2014-03-18 19:25
[연예팀] 배우 하정우 신인 감독상을 수상했다. 3월16일 일본 오사카에서 폐막한 ‘제9회 오사카 아시안 영화제’에서 하정우가 첫 연출작 ‘롤러코스터’로 신인 감독상을 받은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롤러코스터’는 기존 영화들과 다른 하정우의 기발한 연출력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배우 정경호, 한성천 등이 주연을 맡은 영화 ‘롤러코스터’는 한류스타 마준규(정경호)가 수상한 비행기에 탐승하면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또한 영화 ‘롤러코스터’는 ‘제 17회 부산 국제 영화제’ ‘제 15회 하와이 국제영화제 스프링 쇼케이스’ 등에 초청된 것이 알려져 더욱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하정우 ‘롤러코스터’ 신인 감독상 수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정우 감독상 수상 축하드려요” “하정우 배우보다 감독이 더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힐링캠프’ 수영 “정경호와 열애설 부인한 이유는…” ▶ ‘기황후’ 임주은, 겉과 속 다른 새 황후 ‘바얀후드’로 합류 ▶ [리뷰] ‘원챈스’ 폴 포츠에게 찾아온 행운보다 더 중요한 것 ▶ 헨리 수학문제, 과학고-서울대도 못 푼 문제를 단번에…‘비범한 능력’ ▶ [포토] 송승헌, 영화 ‘인간중독’ 배우냄새 강하게 풍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