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백진희 ‘기황후’ 하차 소감을 밝혔다. 3월18일 백진희는 소속사를 통해 “타나실리가 ‘기황후’에서 떠나게 됐다. 그간 타나실리를 응원하고 아껴주신 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막상 작품을 떠나려니 시원섭섭하다. 좋은 작품과 배우들을 만나 좋았고 감사했다”면서 “물론 아쉬운 점이나 부족한 점이 없지는 않지만 ‘기황후’를 만나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백진희 ‘기황후’ 하차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진희 ‘기황후’ 연기력 대단했다” “백진희 ‘기황후’ 새롭게 다시 봤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힐링캠프’ 수영 “정경호와 열애설 부인한 이유는…” ▶ ‘기황후’ 임주은, 겉과 속 다른 새 황후 ‘바얀후드’로 합류 ▶ [리뷰] ‘원챈스’ 폴 포츠에게 찾아온 행운보다 더 중요한 것 ▶ 헨리 수학문제, 과학고-서울대도 못 푼 문제를 단번에…‘비범한 능력’ ▶ [포토] 송승헌, 영화 ‘인간중독’ 배우냄새 강하게 풍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