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김혜은 ‘밀회’ 대본 인증샷이 화제다. 3월17일 김혜은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촬영 중인 김혜은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해당 사진 속 김혜은은 밀회 4부 대본을 들고 있다. 특히 하얀 얼굴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큰 눈을 비롯한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밀회’ 제작발표회에서 탄탄한 11자 복근과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몸매로 많은 여성들의 이목을 끈 바 있는 김혜은은 첫방을 앞두고 “드디어 첫방송 날이다. 많은 기대에 부흥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거며 서영우 캐릭터에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첫방송 소감을 전했다. 극중 김혜은은 서한 아트센터 대표 서영우 역으로, 오혜원(김희애)과 동창생으로 혜원을 시기하고 질투할 전망이다. 한편 배우 김희애 유아인의 감성적 로맨스와 더불어 우아한 예술 재단이면 숨겨진 돈과 권력에 얽힌 상류층 여성들의 암투를 그려낼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 첫방송은 오늘(17일) 오후 9시45분 시작된다. (사진제공: 원앤원스타즈)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w위클리] 오렌지캬라멜, 어떻게 사로잡았습니까 ▶ 이동건 가수 복귀선언 “올해 안에 앨범 발표할 계획” ▶ 소녀시대, 드디어 추사랑과 인증샷 “사랑아 여기 봐~” ▶ ‘스타킹’ 전국 떡볶이 명물 열전, 강호동 “쫀득쫀득해” 극찬 ▶ [포토] 이상화 '스케이트 벗고 구두 신으니 보폭이 좁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