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입출국 공항패션, 같은 사람 다른 느낌

입력 2014-03-17 20:57
[박윤진 기자] 배우 이종석의 대조되는 입출국 패션이 눈길끈다.방송 예정인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의 헝가리 촬영차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이종석. 출국 당시 블랙 점퍼에 군모, 머플러를 두른 감각적인 패션에 선글라스를 착용해 무심한 분위기를 어필했다면 입국 공항 패션에서는 후드를 뒤집어쓰고 선글라스로 얼굴의 반을 가리는 귀요미룩으로 상반되는 매력을 뽐낸 그다.이종석의 공항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석 공항 패션 선글라스로 종결” “차도남 이종석” “소두 인증 이종석” “이종석 미모 올킬” “얼굴 다가려도 이종석”등 다양한 반을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닥터 이방인’에서 천재 탈북 의사이자 미스터리한 과거를 가진 남자 박훈 역을 맡았다. (사진제공: 드림컴퍼니)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w위클리] 오렌지캬라멜, 어떻게 사로잡았습니까 ▶ 이동건 가수 복귀선언 “올해 안에 앨범 발표할 계획” ▶ 소녀시대, 드디어 추사랑과 인증샷 “사랑아 여기 봐~” ▶ ‘스타킹’ 전국 떡볶이 명물 열전, 강호동 “쫀득쫀득해” 극찬 ▶ [포토] 이상화 '스케이트 벗고 구두 신으니 보폭이 좁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