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김서형, 열혈 모니터링 “DMB시청도 마다않아”

입력 2014-03-17 20:09
[박윤진 기자] ‘기황후’ 김서형이 열혈 모니터링으로 연기열정을 불태웠다.공개된 사진 속 김서형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의 세트장 한 쪽에 자리 잡고 앉아 핸드폰으로 DMB를 시청하는 모습이다.남다른 카리스마 눈빛을 유지한 채 모니터를 응시하고 있는 그녀는 한 시도 눈을 떼지 않고 본방 사수하는 것은 물론 방송 후 반응까지 꼼꼼히 체크하며 명배우다운 열의를 보이고 있다.또한 촬영이 끝날 때마다 스태프들보다 먼저 모니터로 달려가 자신의 촬영 분을 체크하며 소소한 부분까지 살려내는 빈틈없는 연기를 완성하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고. 이러한 모습에서 언제나 최고의 장면을 만들어내려는 그녀의 연기 열정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한편 핵심 인물이었던 연철(전국환)의 죽음과 그 일가의 몰락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승냥(하지원)의 조력자 역할을 하던 황태후(김서형)가 다시 대립 관계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어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기황후’ 38회는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판타지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w위클리] 오렌지캬라멜, 어떻게 사로잡았습니까 ▶ 이동건 가수 복귀선언 “올해 안에 앨범 발표할 계획” ▶ 소녀시대, 드디어 추사랑과 인증샷 “사랑아 여기 봐~” ▶ ‘스타킹’ 전국 떡볶이 명물 열전, 강호동 “쫀득쫀득해” 극찬 ▶ [포토] 이상화 '스케이트 벗고 구두 신으니 보폭이 좁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