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소영, 결혼계획 질문에 “아직은···신나게 연기하고 싶다”

입력 2014-03-17 18:32
[박윤진 기자] 배우 추소영이 김진용과의 결혼계획에 대해 밝혀 화제다. 추소영은 17일 서울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MBC 새 일일연속극 ‘엄마의 정원’ 제작발표회에서 연인 김진용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김진용과의 결혼계획을 묻는 질문에 “아직 결혼계획이 없다”며 “오랜만에 하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신나게 연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추소영은 2013년 11월 연극배우 출신 사업가 김진용과 1년 째 결혼 전제로 열애중이라고 밝혔다. 추소영의 남자친구 김진용은 현재 김갑수가 운영하는 극단 배우세상 소속 배우로 있으며 연극무대와 영화계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2008년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와 2013년 영화 ‘창수’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추소영은 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 차동수(박근형) 회장의 장녀로 인생의 굴곡 없이 자라와 배려와 친절을 잘 알지 못하는 거만한 인물로 열연한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w위클리] 오렌지캬라멜, 어떻게 사로잡았습니까 ▶ 이동건 가수 복귀선언 “올해 안에 앨범 발표할 계획” ▶ 소녀시대, 드디어 추사랑과 인증샷 “사랑아 여기 봐~” ▶ ‘스타킹’ 전국 떡볶이 명물 열전, 강호동 “쫀득쫀득해” 극찬 ▶ [포토] 이상화 '스케이트 벗고 구두 신으니 보폭이 좁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