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아크스피어' 출시 4일만에 매출 9위 기염

입력 2014-03-17 11:25
수정 2014-03-17 19:03
<p> 모바일 RPG 열풍의 한가운데 '아크스피어'가 있다.</p> <p>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자체 개발한 '아크스피어'는 초대형 모바일 MMORPG로 3년의 제작 기간을 걸친 대작이다. 최근 '다함께 던전왕', '세븐나이츠', '영웅의 군단' 등 모바일 RPG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아크스피어'가 출시 4일만에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9위를 기록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p> <p> 3월 13일 정식 출시된 '아크스피어'는 방대한 콘텐츠와 핑거 스킬을 통한 조작의 재미로 기존 모바일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3D 그래픽은 물론, 개성넘치는 캐릭터 등으로 PC 온라인 게임을 방불케하는 게임성을 모바일에서 구현했다는 것.</p> <p>또한 MMORPG에 맞게 친구들과 실시간 전투와 '파티플레이'로 필드사냥과 집단 전투까지 가능하다. 4000여종 이상의 아이템과 1600여개의 퀘스트, 660종 이상의 몬스터로 기존 모바일 게임과 차별성을 두었다.</p> <p>위메이드 관계자는 '순위가 빠르게 올라와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노력중이다. 처음에는 실험적인 부분도 있었지만, 이에 대한 유저의 반응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남은 과제는 서비스를 잘 이어나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PC 온라인 게임의 느낌을 모바일로 구현해 차별화했는데 유저들의 반응이 있다. 현재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일정을 빠르게 진행하기 위해 노력중이다'고 전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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