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만의 오션뷰와 진해드림파크?천자봉의 파크뷰를 동시에 누리는 더블조망 돋보여
전 가구 전용 69~84㎡의 중소형임에도 저층, 최상층 특화 설계 등 명품설계 선봬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한신공영은 오는 21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장천동 260번지 외 13필지에 들어서는 ‘창원 한신휴플러스 오션파크’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 동의 684가구로 공급된다. 실수요자의 선호가 높은 전용 69~84㎡의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테라스, 알파룸 등의 설계특화와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오션파크라는 펫네임답게 물과 녹지 두 가지의 더블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앞으로는 진해만이 가까워 일부 주택형에서는 진해만의 오션뷰를 4베이로 넓게 조망할 수 있다. 뒤로는 진해드림파크의 힐링숲과 천자봉 산림욕장의 녹지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가 들어설 장천동 일대는 풍부한 지역 개발호재가 예정되어 있다. 성산구와 진해구를 잇는 제 2 안민터널이 올해 착공을 앞두고 있다. 창원시 도시철도, 웅동복합관광레저단지 등도 개발이 예정되어 있다. 단지 인근 진해 벚꽃공원 개발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과 진해국가산업단지 개발, 명동마리나베이 개발에 따른 반사효과도 노릴 수 있을 전망이다.
진해구청?진해보건소?주민센터 등의 주민편의 시설과 롯데마트?청소년 수련관?체육공원?도서관?드림파크 등도 가깝다. 쇼핑·문화시설, 장천초?풍호초?동진여중?동진중 등의 학군에 이르기까지 생활 인프라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중소형 단지임에도 최상층은 알파룸과 테라스, 1층 일부 세대는 테라스와 복층으로 구성된다. 전용 69㎡B타입의 경우 알파룸을 배치해 거실공간이 중형 아파트만큼 넓어보인다. 전용 84㎡는 거실과 주방의 수납공간을 극대화했고 타입별로 파우더룸과 별도 드레스룸도 조성된다.
분양조건은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라는 조건으로 소비자의 비용부담을 낮췄다. 청약일정은 3월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순위는 27일, 3순위는 28일에 접수 받는다. 당첨자는 4월3일에 발표되고 계약은 9~11일까지 진행한다.
‘창원 한신휴플러스 오션파크’의 모델하우스는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77-4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055)545-6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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