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드디어 추사랑과 만났다. 3월14일 소녀시대 수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 귀여운 사랑이, 사랑아 여기 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소녀시대 멤버 수영을 비롯해 유리, 태연, 써니의 모습과 함께 추사랑이 보인다. 특히 이들 모두 환하게 웃고 있는 표정에서 추사랑과의 만남에 대한 기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미니 마우스 머리띠를 착용한 써니와 미키 마우스 의상을 입은 추사랑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소녀시대 멤버들이 이달 초 일본에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했음을 보도 한 바 있다. 아직 방송 일정에 대한 구체적인 공지는 없었지만 곧 소녀시대 멤버들과 추사랑의 만남이 방송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녀시대 추사랑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멤버들 드디어 추사랑 만났네요” “사랑이 얼떨떨한 가 보다” “소녀시대 멤버들 정말 기쁜 마음이 느껴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소녀시대 수영 인스타그램)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걸그룹 출신 공서영, 클럽녀와 수준급 춤 배틀 ▶ ‘피미르’ 천민기, 롤 승부조작 자백 후 건물에서 투신 ▶ ‘해피투게더3’ 이승훈 “소치올림픽 5000m, 메달 못 따 아쉬워” ▶ 린제이 로한, 성관계 36명 명단 공개 “사망한 히스레저도 포함” ▶ ‘택시’ 박시은-진태현 “3년동안 거의 매일 봐” 닭살커플 면모 드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