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할리우드
배우 수현이 첫 할리우드 공식 일정 소감을 공개했다.
수현은 14일(한국 시각)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이하 캡틴 아메리카)'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후, 자신의 SNS에 "정말 즐거웠던 날(Had such a fun day) 영화도 보는 내내 감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수현은 영화 '캡틴 아메리카'의 포토월 앞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붉은 꽃무늬가 그려진 홀터넥 롱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수현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최근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합류하며 영화 제작사 마블 스튜디오의 일원이 된 수현은 이날 '캡틴 아메리카' 프리미어 레드카펫 참석으로 할리우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수현의 할리우드 데뷔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현 할리우드, 자랑스럽다", "수현 할리우드, 미모에 기럭지까지 대박", "수현 할리우드, 드레스 자태 정말 예쁘다", "수현 할리우드, 미국 진출 대박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