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전문 음악교육기관 달고나, 3월 이벤트 실시

입력 2014-03-14 15:33
3월 등록생에 무료 수강권 및 교재, 음악교구 등 다채로운 선물 증정



유아음악 교육기관 '유아음악재능발견연구소 달고나(Dalgona)'가 3월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아음악재능발견연구소 달고나는 상위 1% 자녀만을 위한 귀족 음악학원으로, 4~7세의 유아를 대상으로 전문 음악교육을 펼치고 있다. '달콤한 악기를 고르고 다루는 나를 위한 음악 컨설팅'이라는 의미의 달고나에서는 새학기를 맞아 3월 등록생에게 다채로운 등록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31일까지 등록한 회원에 한해 1회 무료 수강권을 제공하고, 선착순 5명에 한해 2만원 상당의 유아용 피아노 교재를, 신규 등록생 전원에게는 2만원 상당의 음악교구를 선물한다. 엄마를 위한 카페베네 무료 커피 쿠폰과 아이를 위한 달콤하고 맛있는 달고나 캔디도 증정할 예정이다.

유아음악재능발견연구소 달고나는 1대1 음악교육을 기본으로 한다. 여러 가지 악기를 가르치고, 연주곡을 들려주며 곡에 대해 설명하고 놀이를 기반으로 운지법과 음계를 재미있게 구성해 가르치는 등 성장기 아동이 자연스럽게 음악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준다. 이는 음악을 통해 효과적인 유아교육을 시행하는 것이라고 업체는 말한다.

또한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첫번째 실천방안으로 유아음악재능발견연구소 달고나는 신개념 콩쿨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의 고전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대중적인 음악을 접목하고, 팀 경쟁 및 실용음악과의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포맷을 도입해 오는 6~7월 중에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1월부터는 음대생들의 취업률과 기초소양을 기르기 위한 음악연구포럼도 진행하고 있다. 음대생 학생과 졸업생 등이 정기적으로 모여 음악교육에 대한 연구와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한 심도있는 토론의 장이 펼쳐지고 있는 것.

유아음악재능발견연구소 달고나 문다혜 대표는 "클래식 음악의 저변을 확대하고, 음악교육을 통해 성장기 아이들의 감성을 키우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진보적인 음악교육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아음악재능발견연구소 달고나 3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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