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금융소비자 보호' 과정 신설

입력 2014-03-14 13:34
[ 이하나 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소비자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금융소비자 보호' 과정을 신설한다고 14일 밝혔다.

주 교육 대상자는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및 준법감시 업무종사자다. 관련 법규, 민원 분쟁 사례, 고객 상담 기법 등을 배울 수 있다.

교육 기간은 5월15~5월29일. 5일간 총 21시간 수업이다. 수강 신청은 이달 18일까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