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딸 바보 되고파” 션 큰 딸과 인증샷 ‘사랑스러워’

입력 2014-03-13 21:31
[김예나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가수 션의 큰 딸 노하음 양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3월11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도 딸 바보 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 속 지드래곤과 하음 양은 서로 마주보고 있다. 특히 하음 양이 두 손으로 지드래곤 양 볼을 만지려는 모습과 장난기 가득 담긴 지드래곤의 표정이 이목을 끌었다. 지드래곤 하음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딸 바보 전에 동생 바보잖아요” “지드래곤 하음양 잘 어울려요” “지드래곤 하음 양 몇 살 차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빅뱅 지드래곤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주간아이돌’ 가인 단발머리 비밀 공개 ▶ ‘겟잇뷰티’ 재경, 개인소장 화장품 무려 300개 ▶ [리뷰] ‘행복한 사전’ 책 한권에 담긴 우리의 인생 ▶ 아이유, 하이포 적극 지원사격… ‘봄, 사랑, 벚꽃 말고’ ▶ 김혜선, 키 커 보이는 비결? “짧은 치마+소식” 몸매관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