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신의 선물’ 이보영이 패셔니스타로 떠오를 기세다.3월10일과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최란 극본, 이영훈 연출, 이하 ‘신의 선물’) 3, 4회 방송분에서 이보영은 편안함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드라마 속 이보영은 카키색 야상 점퍼에 네크라인이 파인 블랙 이너웨어와 블랙 팬츠를 착용해 캐주얼 무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패턴 스카프와 올리브 컬러의 백을 매치해 멋스러운 구성 요소도 갖췄다.‘신의 선물’ 이보영의 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신의 선물’ 이보영 범죄현장 돌아다닐 때 옷 예뻤음” “‘신의 선물’ 이보영 패셔니스타되나” “‘신의 선물’ 이보영 스타일 눈길 가네” “‘신의 선물’ 이보영, 패션 이슈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신의 선물’은 연일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를 전개하며 시청률 사냥에 나서고 있다. (사진출처: SBS ‘신의 선물’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주간아이돌’ 가인 단발머리 비밀 공개 ▶ ‘겟잇뷰티’ 재경, 개인소장 화장품 무려 300개 ▶ [리뷰] ‘행복한 사전’ 책 한권에 담긴 우리의 인생 ▶ 아이유, 하이포 적극 지원사격… ‘봄, 사랑, 벚꽃 말고’ ▶ 김혜선, 키 커 보이는 비결? “짧은 치마+소식” 몸매관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