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결혼 언급 “집은 같이 준비 싶다”

입력 2014-03-13 17:43
[박윤진 기자] 가수 린이 남자 친구 이수와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3월13일 방송된 SBS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린과 비투비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DJ 컬투가 결혼에 관한 질문을 던지자 린은 “아직 집이 없다. 하하하”라며 “집은 남자가 준비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결혼을 하게 되면 같이 준비하고 싶다”고 말했다.2013년 린과 이수는 10년 지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린 결혼 언급을 들은 네티즌들은 “린 쇼킹 발언 했네, 집을 같이 산다니” “린, 이수랑 결혼 생각 있구나” “이수가 부럽다” “린 결혼할 때가 돼서 그런지 더 예뻐진 듯” “린 신곡 너무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컬투쇼’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주간아이돌’ 가인 단발머리 비밀 공개 ▶ ‘겟잇뷰티’ 재경, 개인소장 화장품 무려 300개 ▶ [리뷰] ‘행복한 사전’ 책 한권에 담긴 우리의 인생 ▶ 아이유, 하이포 적극 지원사격… ‘봄, 사랑, 벚꽃 말고’ ▶ 김혜선, 키 커 보이는 비결? “짧은 치마+소식” 몸매관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