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몰, 포인트 적립 2배 '더블더블 페스티벌' 진행

입력 2014-03-13 17:14
[ 노정동 기자 ] 백화점형 패션 아웃렛 W몰은 포인트카드 론칭 7주년을 기념해 2배 혜택을 제공하는 '더블 더블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W몰은 이달 14일부터 3일간 10만 원과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각각 5000원과 1만 원 상품교환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주말 동안 같은 브랜드에서 20만 원 이상 구매하면 포인트를 2배로 적립해 준다. 또 W몰 제휴카드인 'W몰 현대카드M Edition2'로 10만 원 이상 결제하면 2만 원을 되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도 실시한다.

아울러 탠디·금강제화 등 남성화와 온앤온·더틸버리 등 여성 의류브랜드를 특별가에 판매한다.

한편 W몰은 골프웨어 블랙앤화이트 매장을 오는 14일 새로 개점한다. 이 매장은 블랙앤화이트의 서울지역 상설 1호점으로 W몰 6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