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 페이스트리쉐프 컬렉션 출시

입력 2014-03-13 15:37
[ 오정민 기자 ] 스와치는 봄을 맞아 달콤한 디저트류에서 영감을 얻은 ‘페이스트리쉐프(pastry chefs)’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페이스트리쉐프 컬렉션은 사탕이나 케이크와 같은 디저트를 닮은 디자인과 컬러를 적용, 총 12종으로 출시된다. 회오리 사탕의 느낌을 담은 '페퍼케인(PEPPERCANE)', 봄날의 벚꽃을 이미지화한 '드림케이크(DREAMCAKE)', 구슬장식의 사탕팔찌 형태인 '카라멜리시마(CARAMELLISSIMA)'등이 주력제품이라고 전했다.

오은주 스와치 이사는 "캔디샵과 초콜렛 가게의 이미지를 담은 이번 컬렉션은 쉬폰 소재의 여성스러운 의상과 매치한다면 살랑 거리는 봄 바람에 한층 더 스위트한 봄을 맞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와치 페이스트리쉐프 컬렉션은 가로수길 플래그십스토어 외 전국 20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와치코리아 홈페이지(http://www.swatch.com/kr) 및 스와치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SwatchKorea)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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