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걸렸네" 제시카, 열애설 강력부인했는데…

입력 2014-03-13 14:10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가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한국명 권녕일)과 열애설을 강력부인 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증거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다.

13일 제시카의 열애설 보도된 후 두 남녀가 쇼핑몰 안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됐다. 한 장의 사진에는 타일러 권의 얼굴이 잡혔고, 여성의 얼굴은 드러나지 않았지만 노란색 머리와 늘씬한 몸매가 제시카의 모습과 비슷해 보인다.

타일러 권으로 지난해 홍콩스타 질리안 청과 공개 열애를 선언했던 인물. 하지만 10개월 만에 연인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미국 현지 교포들을 중심으로 확산됐지만 제시카 소속사 측은친분이 있는 사이라며 강력 부인했다.

제시카 열애설에 네티즌은 "사진이 너무 제시카, 타일러 권인데", "네티즌들 무섭네, 제시카 증거 포착" , "제시카, 이제 공개해야겠네", "제시카, 걸리면 공개한다더니 왜 부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