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소녀시대 출연하자마자 제시카 열애설, 상대는 금융권 CEO

입력 2014-03-13 13:27

라스 소녀시대 제시카 열애설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가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한국명 권녕일)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3일 한 매체는 제시카가 재미교포 금융맨 타일러 권과 지난 해부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타일러 권은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뉴욕에 본사를 둔 코리델 캐피탈 파트너스의 연예 사업부 CEO로 근무하고 있다. 이에 제시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재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시카의 열애설 보도직후 소녀시대 관련 커뮤니티에는 관련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타일러 권은 얼굴이 보이지만 여성의 얼굴은 정확하게 드러나지 않아 제시카인지는 확인할 수 없다.

앞서 제시카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공개연애를 하겠느냐"는 질문에 "들키면 공개하는 거다"라고 답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라스 소녀시대 제시카, 또 열애설?", "라스 소녀시대 제시카, 자기 얘긴 안하더니", "라스 소녀시대 제시카, 타일러 권이랑 정말 만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