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성엘텍,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하한가'

입력 2014-03-13 09:15
수정 2014-03-13 10:39
[ 강지연 기자 ] 대성엘텍이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을 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13일 오전 9시10분 현재 대성엘텍은 전날보다 93원(15%) 급락한 527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성엘텍의 지난해 자본잡식률은 23.65%이며,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을 냈다. 이로 인해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 및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