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이 즐기는 '언라이트' 모바일 서비스 임박

입력 2014-03-12 20:56
수정 2014-03-13 10:01
<p>주식회사 글리터(대표 공이택)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흥행한 PC카드게임인 <언라이트 Unlight>의 스마트폰 버젼의 개발하고 있으며 상반기 서비스를 곧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라이트는 일본의 유희왕 일러스트 팀이 참가하여 개발되어, 현재 일본, 한국, 대만, 프랑스, 동남아등 세계적으로 서비스되어 400만명 이상의 팬을 확보하고 있는 PC게임이다.
국내에서는 네이버 게임의 소셜 게임 랭킹1위를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있으며, 유저들의 자체적인 동인 제작과 코스플레이 활동을 비롯한 오프라인 이벤트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등 뿌리깊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p> <p>언라이트는 탄탄한 스토리와 세계관, 캐릭터등의 원작을 충실히 이어받되, 스마트폰만의 특성을 살린 게임이 될것이라고 밝혔다. 정통 TCG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전체 유효 유저의 80% 이상이 여성으로 이루어진 특이한 유저 층을 보유하고 있다.
언라이트의 스마트폰 버젼은 2013년 9월부터 유니티 엔진을 사용하여 개발을 시작하였으며 올해 상반기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타이틀인 만큼 국내이상의 좋은 결과를 해외에서도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타이틀 명은 사내프로젝트 명이었던 <언라이트M>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개발의 상세한 내용은 차후 발표될 예정이며, 조만간 사전등록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개발사항은 티저사이트 및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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